대암산용늪
남한 유일의 고원 습원지, 용이 쉬었다 가는 곳 유일하게 존재하는 고층습원 #고원습원지 #민통선위치 #용이쉬었다가는곳 #고층습원 #대암산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해발 1,280m의 고지대에 있는 면적 7,490㎡의 늪이다. 대암산 용늪은 ‘용이 하늘로 올라가다가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으며 큰 용늪, 작은 용늪, 아기 용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적인 희귀 습지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람사르 협약 국내 1호 습지로 등록됐다. 용늪은 일 년 중 반 이상 눈과 비, 안개 등으로 젖어 있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약 5시간이 소요되는 서흥리 탐방코스와 약 3시간이 소요되는 가아리 탐방코스로 두 가지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며 예약은 웹사이트(sum.inje.go.kr)에서 할 수 있다.
- 주 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산 81-2카카오맵
- 문 의 033-460-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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