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산
홀로 떨어져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산이지만 섬처럼 물가에 두둥실 떠 있어 서늘한 그늘과 강물의 시원함을 그대로 전해주는 곳 #홀로떨어진 #섬같은산 #서늘한그늘 #강물 #낮은수심 #아이들과놀기
딴산은 화천읍에서 4㎞ 정도 떨어져있다. 화천 읍내를 지나 평화의 댐 쪽으로 가다보면 진입로 쪽에 딴산이 보인다. 이름에 ‘산’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옛날에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고 있었는데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이 다 채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걸음을 멈췄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여기에 있는 딴산이라고 한다. - 화천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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