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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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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

동해 어디든 그곳이 해맞이 명소
일출은 늘 언제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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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심곡바다부채길
1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강릉
촛대바위
2 촛대바위 동해
청초호
3 청초호 속초
청간정
4 청간정 고성
아야진해변
5 아야진해변 고성
태백산국립공원
6 태백산국립공원 태백
낙산사
7 낙산사 양양

강원도하면 일출! 일출하면 동해! 동해의 모든 곳이 해맞이 명소입니다. 이른 새벽 잠이 덜깬 눈을 비비고 바다를 바라보는데 세상이 온통 붉게 물들며 태양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순간, 기억하시나요. 매일매일 뜨는 해라고 하지만 내가 바라보는, 동해에서 직접 바라보는 해의 모습은 오늘이 가장 특별합니다. 새로운 경험이 필요할 때, 간절한 삶의 소망과 희망을 기대할 때, 연인과 사랑을 약속할 때, 아이에게 바다에서 떠오르는 첫 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때. 꼭 강원도로 오세요.

1 정동심곡바다부채길강릉 자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었다. ‘정동’은 한양에서 정방향 동쪽에 있다는 뜻이며 ‘심곡’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지형이 바다를 향해 펼쳐 놓은 부채 모양과 닮아 ‘바다부채길’이라고 명명됐다.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에서부터 심곡항까지 약 2.86㎞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철재와 나무 데크가 바다 위에 설치돼 있어 여유 있게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2021년까지 정동항까지 500여 미터 구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걷다 보면 장쾌한 바다와 웅장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이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2 촛대바위 동해 자연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촛대바위,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촛대바위 "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조선시대 도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경관에 감탄한 나머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능파대"라 이름 부르기도 했던 해안 자연 절경의 보고이다. 촛대바위에 전해내려오는 전설로는 옛날 추암 바닷가에 살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소실을 얻었고, 그날 이후로 본처와 소실 간에 투기가 빚어져 왔으며, 이 두 여자의 강샘에 급기야는 하늘도 노하여 벼락으로 징벌을 가해 남자만 남겨 놓았는데 오늘날 홀로 남은 촛대바위가 이 남자의 형상이라 하며 과거에는 한 남자와 본처, 소실을 상징하는 3개의 바위로 있다가 그중 2개의 바위가 100여 년 전 벼락으로 부러져 없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3 청초호속초 자연

자연석호인 청초호변에 있는 호수공원으로 1999년 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곳이다. 호수를 바라보며 잘 조성된 공원은 테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청초호변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나무그늘 밑 벤치에 잠시 앉아 쉬어갈 수도 있다. ‘속초 엑스포타워’는 전망대 높이는 73.4m로, 나선형의 구조는 여신의 몸매를 형상화하였다. 공원 내에 위치한 ‘속초 엑스포타워’ 위로 올라가면 청초호, 청초호 호수공원 그리고 동해바다와 조도까지 볼 수 있다. 엑스포타워를 중심으로 한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주변의 풍경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와 호수풍경을 즐길 수 있다.

4 청간정 고성 문화역사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수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뭉게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특히 청간정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일출은 장관을 이룬다. 누각 내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현판과 최규하 대통령의 한시가 남아있다.

5 아야진해변 고성 자연

경관이 매우 수려한 아야진해변은 크고 작은 바위와 푸른 바닷물 그리고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해변 앞에는 멍에라는 이름을 가진 섬이 있으며, 낚시와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해마다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6 태백산국립공원태백산 자연

수천 년간 제천의식을 지내던 천제단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대덕산 구간, 만항재, 장군봉 주변의 주목 군락지,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 등 다양하고 뛰어난 생태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7 낙산사양양 문화역사

수려한 절경과 장엄한 일출이 장관이라 관동팔경으로 꼽히는데 세대를 뛰어넘어 시인 묵객들은 앞다투어 찾아 의상대를 노래했다. 낙산을 제대로 즐기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낙산사의 저녁 종소리와 설악산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한밤중에 들려오는 다듬이 소리,마을에서 피어오르는 저녁밥 짓는 연기 등 낙산 8경 정취를 보고 느껴야 한다고도 했다. - 양양관광. 낙산사는 671년(신라 문무왕 11년) 의상이 ‘관음보살’의 진신이 이 해변의 굴 안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굴 속에 들어가 예불하던 중 관음보살이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지을 곳을 알려 주어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이름 지어졌다. 의상대와 홍련암, 해수관음상을 품고 있으며 의상대에서는 천하의 절경으로 일출을 맞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