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달와이파크
강렬한 붉은 색채가 곳곳에!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 모든 사진이 인생샷! SNS 성지로 떠오른 영월의 핫플레이스 #영월여행 #가족여행 #데이트코스 #복합문화공간

원래 있던 술샘박물관을 리모델링해 2019년 6월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젊은달’은 영어 ‘young(젊은)’과 한자 ‘월(달·月)’을 합친 조어이다.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 대나무를 비롯해 커다란 붉은색 철제 상자 형태의 붉은 파빌리온 같은 조형물 등 SNS에 올리기 좋은 ‘인생 샷’ 장소가 곳곳에 있어 영월의 핫플레이스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다. 젊은달 와이파크는 총 11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대부분의 시설물이 붉은색으로 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현대미술과 설치 미술 작품들이 이어지는 실내외 공간과 각각의 매력의 품은 여러 개의 미술관을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2∼3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DISTANCE POINT - 붉은색 금속 파이프를 활용해 만든 바람의 길을 걷다 보면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 주 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카카오맵
- 문 의 0507-1326-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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